GPS 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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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타임라인을 이용하면 여행 중 이동 경로를 기록할 수 있다. 국내 자차 이동이라면 T map을 사용 중이라면 해당 경로가 거의 그대로 재현된다. Tmap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에서 항상 GPS 위치 추적을 해야 한다. 그리고 GPS 데이터 설정을 내가 통제할 수 없다. 그래서 예전부터 이런 GPS 기록하는 장치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몇 달간 제작해 보았다.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로거를 어디에 두고 기록할 것인가?

아주 중요하다. 자전거에 매달 것인가? 차량 대시보드에 둘 것인가? 가방에 둘 것인가? 가방에 둔다면 물병이나 우산 보관하는 그런 곳에 둘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난 가방에 넣고 기록할 것을 전제로 하여 이것을 만들었다. 등산이나 산책용이다. 물병 모양이 가장 무난하다. 방사형 안테나를 가장 위쪽에 배치했다. 가방을 등에 메고 다니는 것을 고려했다. 차량용도 나중에 천천히 만들 것이다. 이거는 대시보드에 올려둘 것이다.

현재 좌표를 출력할 화면이 필요한가?

OLED 는 대부분 5V를 요구한다. 전원 배선에 신경 써야 한다.

얼마나 기록할 것인가?

기록할 것이 많아지거나 오랜 기간 이용할 것이면 메모리가 커야 한다. 라즈베리파이 피코는 기본 설치 후 잔여 메모리가 1MB 정도 남는다. 이 공간을 알차게 이용하거나 외장 메모리가 필요하다. microSD 카드가 처음에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다. 그런데 기록이 안되는 일이 자주 생긴다. 그래서 SPI flash 를 이용했다.

전원은 무엇을 이용할 것인가?

위에서 잠깐 말했지만 OLED를 사용하려면 5V 가 필요하다. USB A 타입으로 충전 가능한 손바닥 크기의 배터리들은 그 크기만 고민하면 된다. USB C 타입 소위 말하는 PD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는 문제가 생긴다. PD 충전은 장비랑 배터리랑 서로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전압을 조절한다고 한다. 라즈베리파이 피코는 전원 소비가 매우 적다. 그래서 일반 제품을 사용한다면 1분 정도 후에 전원이 꺼지게 된다. USB 트리거라는 것을 이용하면 일정한 전원을 공급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용하니 된다. 최근에 얻은 보조 배터리를 동작하고, 예전에 얻은 보조배터리는 동작하지 않았다.

USB 트리거가 작은 것이 거의 없다. 그래서 180 변환 젠더와 ㄱ형 젠더를 2개 이용했다.

내부 부속 배열

각종 부속들이 움직이면서 다른 것들과 부딪힐 경우 합선으로 꺼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능하면 고정시키거나 절연을 해야 한다. 저전압에 저전류이므로 비닐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