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endymoma 는 수술적 종양 절제술이 굉장히 중요한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 Nature 에 ependymoma 의 molecular profilling 에 대한 논문이 나왔다. JCO 의 이번 논문은 nature 논문을 기반으로 하여 분자학적인 분류를 하였을 때, 예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Author: byun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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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Randomized Phase III Trial Evaluating Pertuzumab Combined With Chemotherapy for Low Tumor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3 mRNA–Expressing Platinum-Resistant Ovarian Cancer (PENELOPE)
EGFR1-3 까지 수용체 발현과 ligand 발현과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 예전에 확인해 본 적이 있다. 최근까지 괜찮아 보이는 다른 연구는 찾아보지 못했다. 최근 JCO 에 HER3 mRNA 발현에 대하여 다른 내용이 있는 논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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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07 WHO ClassiWcation of Tumour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종양은 WHO 분류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이 분류의 기원은 잘 모르지만 여러 곳에서 들은 바를 종합해보면, 수술만을 할 수 있었던 시절 수술적 절제와 그 예후와의 관련성을 기반으로 사용한 분류에서 기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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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 Genomic Profiling Identifies Frequent Drug-Sensitive EGFR Exon 19 Deletions in NSCLC not Identified by Prior Molecular Testing
이 연구에서 prioir molecular testing 은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수행되지 언급은 없다. 하지만 본문으로 추정해보면 PNA clamping 방법 같이 hotspot을 볼 수 있는 PCR 기반의 돌연변이 검출법인 것 같다.
이런 방법이 기준이 된다면 capture-hybridization 방법을 이용한 NGS, 그것도 평균 678X 정도로 읽어버리면 당연히 기존 방법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
폐암에서 EGFR 돌연변이와 TKI 와의 반응성만큼 중요한 것은 해당 돌연변이의 비율인 것 같은데, 놀랍게도 아직까지 내가 딱히 들은 것이 없다.
종양 샘플에서 종양 세포의 분율을 재현성 높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