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소리만 하고 있는데, 예시로 든 것들이 정말로 적절하다. 짧고 간결하게 삶의 지혜를 적어내고 있다. 상당히 좋음.
Author: byun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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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서 무엇을 배울까
남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실패한 것 보다, 실패의 원인을 찾아서 개선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타인의 실수는 타산지석으로 삼는다.
실패를 통하여 배우는 것을 개인 혹은 기업의 문화로 삼아야 한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이 하는 일을 모두 할 수 있어야 한다.
물어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
수동적인 자세는 문제가 된다.
기타 등등등…
쉽게 읽히면서, 배워야 할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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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왕도
입양아로 자라서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자. 육아 초기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르헨티나에서 거주하였다. 세계 여러 곳에서 거주하였고, 여러 가지 방법의 육아를 경험하였다. 그에 따라서 좋다고 생각되는 육아 방법이 있다면, 해당 지역의 전문가에게 접촉을 하여서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렇게 세상 여러 곳의 육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여러 번 생각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는 것? 제대로 느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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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udio 다중 사용자
RStudio server 버젼의 장점은 분명히 여러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름부터 server 라는게 들어가 있다. 그런데 그동안 설정을 잘못해서인지 여러번 시도해 보았으나 동시에 한 컴퓨터에서 혹은 여러 컴퓨터에서 접속을 하면 한 번에 하나만 유지되는 문제가 생겼다.
그냥 프로젝트를 바꿔가면서 계속 사용하였으나 더 이상은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힘들어서 동시에 접속을 가능하도록 하기로 하였다. 여러번 시도해 보았으나 잘 안되었는데, 최근에 그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 수 있었다.
원인은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원인은 /etc/rstudio/rserver.conf 파일에서 특정 사용자 그룹을 지정한 것이다. 그냥 지워버렸다. ‘#’ 를 붙여서 주석처리를 해도 되지만, 그냥 지워버렸다.
두 번째 원인은 계정을 추가할 때에 adduser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고, useradd 를 사용한 것이다.
그 다음 여러번 확인을 해 보았는데, 하나의 웹 브라우져로는 하나의 계정만을 유지할 수 있었다. 크롬이나 파이어 폭스 모두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다른 계정으로 접속을 해도 결국엔 하나의 세션만 유지된다. 해결하는 방법은 2개의 계정을 사용할 일이 생기면 2개의 브라우져를 사용하는 것. 3개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