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byun1114

  • ZAGAT Seoul Restaurants 2010

    ZAGAT Seoul Restaurants 2010


      이 밥집 리스트가 있는 책을 구하기 위해서 현대카드를 만들고야 말았다. ㅡㅡ;;
      이 곳에 있는 밥집 10군데만 갈 수 있으면 본전은 뽑을 수 있을 듯.

  • 행복의 건축

    행복의 건축


      선물 받은 책 중의 하나로 부지런히 읽은 책이다. 이 ‘행복의 건축’이라는 책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500일의 썸머’의 남자 주인공 언급하는 책으로 영화 후반쯤에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멋진 건물을 보면 ‘히야~~’라는 감탄사를 내뱉을 줄 모르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당췌 무슨 소리를 하는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이 책은 나랑은 코드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 의형제

    의형제


      오늘 어머니와 함께 영화를 보고 왔다. 생각보다는 볼 만 했다. 옆에서 깝쭉거리던 어린이만 없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

  • Aperio ScanScope CS

    Aperio ScanScope CS

      이번에 우리 과에 들어온 장비 중의 하나가 바로 Aperio 사의 ScanScope CS 이다. 아직 세팅 중인것 같기는 한데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좋은 기계가 들어왔으면 써서 본전을 뽑아야 하는 법. 그래서 제품 설명서(??)를 보면서 사용을 해보았다.

      몇 일간의 삽질 끝에 드디어 기계에 슬라이드를 집어 넣는 방법을 알아 내었고, 오늘 확인해 보았다.


      생각보다는 쓸만하다. 물론 실제로 이 것을 스캔해서 보는 것보다 실제 현미경으로 보는게 일의 효율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하지만, 파일로 저장할 수가 있어서 집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나,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쓸만한 것 같다.

      현재 400배 스캔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상에 제약이 있을 것 같은데 용량과 시간이 4배로 더 걸리는 것을 감안할만한지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