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MikroTik] > /system ssh [/ip dhcp-server lease get [/ip dhcp-server
lease find host-name=odroid-icu-05] address] port=20534 user=root
Mikrotik 에서 잘 쓰는 기능은 SSH 서버 및 클라이언트이다. 이 중에서 특정 hostname 으로 ssh 접속을 하도록 하려면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admin@MikroTik] > /system ssh [/ip dhcp-server lease get [/ip dhcp-server
lease find host-name=odroid-icu-05] address] port=20534 user=root
Mikrotik 에서 잘 쓰는 기능은 SSH 서버 및 클라이언트이다. 이 중에서 특정 hostname 으로 ssh 접속을 하도록 하려면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앞 부분만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첫번째 장에 책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요약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해당 문단을 그대로 인용하여 본다. 제목만 인용하려고 해보았는데 그럴 경우 해당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문단 전체를 인용하여 본다.
(more…)이건희를 다루고 있는 책은 많지만 이건희가 쓴 책은 거의 없었다. 그러던 와중 이 책을 빌려보게 되었다. 이건희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동아일보사에서 출판한 책이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희가 동아일보사에 칼럼으로 기재한 것들을 모아서 출판한 책이라고 한다.
1997년에 나온 책이지만 그 이후로 출판된 여러 경영, 자기 계발 서적에 있는 내용이 그대로 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안목이 대단한 것은 분명하다.
2급 조련사는 주로 회초리로 말을 때려서 길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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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조련사는 당근과 회초리를 함께 쓴다.
특급 조련사는 회초리를 전혀 쓰지 않고 당근만 가지고 훈련시켜서 훌륭한 말을 길러낸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 나오는 내용이 그대로 있다.
시너지 경영이란 같은 그룹 내의 사람과 사람, 부서와 부서, 회사와 회사간 협조를 통해 사람, 부서, 회사 각각의 성과를 단순히 더한 것보다 더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것.
1+1 = 2 가 아니라 1+1>2가 되어야 한다며 주장하는 일석오조의 내용. 일석오조 표현은 책 곳곳에 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
프랑크푸르트 신경영 선언
아내를 바꾸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까 넘어간다. 자식을 바꿔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자식을 어떻게 해야 잘 교육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21세기 미래 경영자가 갖춰야 할 조건은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사물과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면서 미래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으로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을 창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관리의 실패는 언제라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향을 잘 못 잡은 전략의 실패는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현상에 안주하기보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변화 추구형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 주변에는 변화 기피형 경영자가 더 많다. 스스로 혁신에 앞장서기는커녕 부하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까지도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좌절시킨다. 결국 부하들은 지시받은 일에만 매달리고 조직 전체적으로 나 몰라라 하는 분위기가 만연된다.
또한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영자 스스로가 고감도, 고부가가치 정보의 수발신자 역할을 해야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남보다 많은 정보를 먼저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해답을 알고 시험을 치르는 것과 같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경영자는 비좁은 국내시장에 얽매이기보다 넓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국제적 감각은 미래의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건이다.
나는 21세기를 대비하는 경영자라면 최소한 지혜, 혁신, 정보력, 국제감각의 네 가지 조건은 꼭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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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통닭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사먹지는 않는다. 집 근처에도 하나 있기는 한데, 다른 치킨 집에 비하여 1만원 정도 비쌌기 때문에 주문해보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유명한 치킨이기 때문에 이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빌려 보았다.
앞쪽 절반 정도는 세를 불려 나가던 시절의 이야기를 기술하고 있다. 책을 읽고 무엇인가를 배울려고 한다면, 회사 초기 생활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후반 절반이 훨씬 좋다.
BBQ 는 Best Believable Quality의 약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한다. 바베큐 약자를 생각할 수 있으나 품질을 최우선시하겠다는 뜻으로 이것을 선택했다고 한다.
2020년까지 전 세계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이 되겠다는 나의 꿈은 현실 위에 당당하게 큰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가슴 벅찬 감동과 함께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와 각오로 나는 그날 새벽 도저히 잠들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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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을 때 인 것 같은데, 구체적인 목표를 매우 분명하게 그리고 있다. 이것을 어느 정도로 구체화시켜서 상상했느냐 하면 책의 말미에 5만개 가맹점 축하 행사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적고 있다. 전용기로 상하이에 도착해서 행사를 하겠다는 구체적인 것과 하버드 MBA에서 강의한다는 내용이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 사업 계회서는 이전 회사(마니커)에서 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오고 있었다. 물류 시설의 일부도 역시 이전 회사의 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음식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 개발도 이전 회사에서부터 진행하고 있었다.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이용했다고 보면 된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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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영 서적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현재 회사 문화가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실적으로 그러한 문화를 바꾸어 나갈 수가 있다.
” 이 사업으로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잘 살게 해주겠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생각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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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가진 프랜차이즈의 혼을 복제하여 가맹점에서 그대로 구현할 때 그 사업이야 말로 사업 성공 모델의 확대 재생산이라는 프랜차이즈의 정의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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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비에 대한 내용 중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다.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혼’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혼’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지만, 그 회사의 고유한 목표나 비전 등을 전 직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원칙을 포기하지 말고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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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원칙이 있다면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앞에서 BBQ가 품질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랬다면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는 知 行 用 訓 評의 다섯 한자어로 제너시스 사람이 가져야 할 자질을 강조한 바 있다. 지는 사업 전반을 완벽하게 알아야 하며, 행은 알고 있는 바를 실천해야 하며, 용은 사람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며, 훈은 아랫 사람을 가르칠 줄 알아야 하며, 평은 일의 결과를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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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어디에서나 나온다. 그만큼 중요하기도 하고 어렵다는 뜻일 것이다.
이 책 앞 부분에 보면 동두천에 홍수가 났을 때 경험담을 쓰고 있다. 양계장이 홍수 피해를 입었을 때 원래 그 양계장 직업들보다 BBQ 회사 직원들이 더 열심히 피해 복구에 힘썼다는 내용이다. 본인의 사업은 그 정도로 챙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