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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르타쿠스 완결

    네이버에서 다운 받았던 스파르타쿠스 전 시리즈를 다 봤다.

    굉장히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것으로 널리 이름을 떨친 드라마.

    사실에 기반한 일부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볼만하네..

    허구인줄 알았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실존 인물은

    바티아투스

    크릭서스

    바리니우스

    글라버

    나도 알고 있는 실존 인물은

    스파르타쿠스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시저

    진짜인물인 줄 알았는데 허구인 인물은

    크라수스 아들

  • Western blotting 단백질 분자량 추정

    Western blotting 단백질 분자량 추정

    Transfer buffer 가 있을 줄 알고 Running 을 시작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직 도착을 안했다고..

    그래서 그 동안 확인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인

    180V 에서 running 을 시행하여 보았다.

    장시간 running 을 하면 marker 가 흐릿하게 보여서

    이리 비춰보고 저리 비춰보고 해야

    marker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약간 귀찮은 일을 하는 이유는

    내가 관심있는 단백질의 분자량이 289kDa 으로

    SDS-PAGE를 시행하기엔 약간 고분자량이고,

    marker 의 가장 큰 분자량이 245kDa 이기 때문이다.

    대충 단백질이 어디쯤 있을지 알아야 

    Gel 혹은 membrane을 자를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western blotting 에서 단백질 분자량 추정은

    Log(Mr) vs. Rf plot 을 그려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축에는 분자량에 Log 값을 그리고,

    다른 한 쪽에 이동거리를 기록하면 된다.

    이렇게 marker 를 기준으로 plot 을 그렸을 때,

    중간 부분은 선형 관계에 가깝게 나오며,

    분자량이 작거나 큰 단백질의 경우에는 선형의 관계가 아닌

    S(sigmoid) 모양이 그려지게 된다고 한다.


    일일이 따지고 들어가면 수습 안되니까

    추정이 편하게 선형 관계로 가정하고 

    수식을 구하면 된다.


    자료 값이 선형관계에 있다고 할 때

    엑셀에서는 2가지 방법으로 추세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소자승법으로 구해주는 함수는

    SLOPE 와 INTERCEPT 임.

  • readline()

    readline()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를 찾았을 때, 

    그 부분에서 멈추기를 원할 경우 쓸 수 있는

    유용한 명령어 중 하나인 것 같다.

    다른 명령어가 있는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유용하게 쓸 만한 함수임.

    readline(“press return to continue”)

  • 리딕

    리딕

    사진 출처는 국내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틸 이미지(네이버)

    빈 디젤

    양아치 근육질 주인공으로 

    리딕의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나왔다.

    리딕은 빈 디젤이 참 어울리는 이미지.

    리딕은

    에어리언 2020 을 시작으로 하여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그리고 이번에 개봉된 리딕으로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 광고 영상을 봤을 때는 

    에어리언 2020의 리메이크 작품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앞선 2개의 영화를 봤다면 영화를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임.

    이 영화를 본 여자친구의 반응은

    외계 행성(여행)에서 벌어지는 귀여운 괴물이 나오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