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앞으로 얼마나 더 심전도를 볼 일이 있을까 싶기는 했지만, 아직 역종 및 군분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에 혹시, 공보의 생활을 할 경우 볼 일이 있을까봐 이런 강의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는 신청해 보았다.
적어도 연수강좌 비용와 그에 따르는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수업이다.
카톨릭병원의 내과 1년차 합격자들이 별로 안온것 같던데 이로 인한 피바람이 불지도 모르겠다. 😉
사실 앞으로 얼마나 더 심전도를 볼 일이 있을까 싶기는 했지만, 아직 역종 및 군분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에 혹시, 공보의 생활을 할 경우 볼 일이 있을까봐 이런 강의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는 신청해 보았다.
적어도 연수강좌 비용와 그에 따르는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수업이다.
카톨릭병원의 내과 1년차 합격자들이 별로 안온것 같던데 이로 인한 피바람이 불지도 모르겠다. 😉
친구 좋다는 것은 같이 뻘쭘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거.
친구랑 밥을 먹고 나서 갑자기 의기 투합하여 호텔 커피숍에 갔다.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쪽에 있는 곳이다. 커피 목록 중에서 정말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커피 브랜드인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이 있길래 주문하여 보았다. 약간 비싼 가격인데 특별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빛 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하면서 아쉬운 생각에 계속 마셨다. 저 항아리에 약 3컵 분량이 있는데 다 마실 동안에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은게 좋은 커피라면 좋은 커피인듯.
분명히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을 사용방법이기는 한데, 내가 있는 곳은 사용자가 전무한 곳이라 직접 찾아내야 한다. 여러개의 그래프를 그리거나 그것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하나의 화면에 N개의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 경우
par(ask=F, mfrow=c(가로, 세로))
나는 for 구문을 사용해서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전환 과정을 순간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ask 에서 T(rue) 를 지정해주면, 다음 입력(보통은 터미널 창에서 엔터키)이 있을 때 까지 화면이 정지된다. 가만히 두면, 다음번에도 그대로 인정되기 때문에 변경을 해주는 것이 필요함.
2. 그래프를 그림 파일로 출력해야 할 경우
사실, 하나나 두 개 정도면 그냥 클립보드에 저장을 한 다음 불러오는게 더 편하다. 이 방법은 역시 내가 주로 사용하는 for 구문에서 필요한 방법이다. PNG 방식이 그림 파일 용량을 적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용했다.
이 과정중에는 결과 plot 이 화면으로 보이지 않게 된다.
par 명령어보다 png 명령어가 먼저 입력이 되어야 한다.
png(filename = paste(rownames(A)[X],”.png”, sep=””), width=800, height=600, unit=”px”)
반복 시행 구문이기 때문에 파일명이 바뀌지 않으면 같은 파일에 다른 그림이 계속 반복 저장되는 일이 생긴다. 지속적으로 파일명이 바뀌어지도록 해야한다. paste 명령과 sep=”” 옵션을 사용하면 밀착(?) 파일명을 만들 수 있다.
par(ask=F, mfrow=c(1,A[X,1]))
boxplot(G570C[c[Y],], col=”red”, main=paste(rownames(A)[X],rownames(ANNO)[c[Y]]))
하나의 그래프의 반복이 끝나면
dev.off()
을 사용하여 끝난다고 지정해주어야 한다고 함.
띄어쓰기가 있는 상태를 인식한다는 것과, 자동으로 괄호를 완성해 주고, 닫힌 괄호에 커서를 놓으면 해당하는 열린 괄호의 위치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우측에 보이는 화면을 설정해 줄 수도 있고, 기본 작업 디렉토리를 설정할 수도 있다.
남들이 사용하는 것은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깡으로 하고 있었던 것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 -_-;;
유일한 사용상의 결점이 있다면, 사용자 폴더명이 2byte 문자, 그러니깐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지정이 된 경우에는 plot 과 관련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글 검색을 하다가 어디선가 발견한 힌트 덕분에 예전에 만들어둔 영문 계정으로 하니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하긴, 병원에서는 snuh 라는 영문 사용자명이 기본이었지.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