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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e Report

    Case Report

        일단은 제출하고 보는거란 말씀. Reject 당하더라도 이번 경험은 나중을 위한 좋은 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Tissue processor

    Tissue processor

      병리과의 일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매우 많다. H&E 염색을 보면 조직이 접수되어서 부터 Slide로 제작되어지기까지의 과정중에서 2부분만 자동화가 되어 있을 정도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그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탈수, 투명, 침투 과정을 해주는 Tissue processor이다. 기계 4개가 가득가득 채워진 채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 다음날 일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병리과에 와보지 않은 사람이면 슬라이드 제작에 왜 그리 시간이 걸리냐고 생각하기 쉽다. 포르말린 고정이야 Casette에 넣고나서 3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이 과정은 밤새걸리는 과정이다. 아무리 닥달해도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린다. 🙂

  • 한우스테이크 버거

    한우스테이크 버거

      오늘 롯데리아를 지나가다 새로운 메뉴가 나온 것 같아서 먹어 보았다. 하지만 사진과 실물을 아주 다르다. 사진빨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사진과 실물의 두께가 상상 했던 것과 다르지 않은 버거는 한 번 먹어 본게 전부인 것 같다.

  • 메모혁명

    메모혁명

     
      그냥 도서관에서 볼 만한 책이 없을까 해서 골라 본 책이다. 왠지 예전에 한 번 본 것 같기도 하지만 기억이 나지를 않으니 안본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메모하는 비기같은 것이라기 보다는 필요할 때 생각나는 것을 메모하는 버릇이 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은 책이다. 물론 메모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방법이라는 것은 개인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언급을 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