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Billroth II 수술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늘 알고 있던 것과 다른 식으로 수술이 진행되길래 수술이 끝나고 나서 2년차 선생님에게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Billroth II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과의 친구인 Sabiston 에 찾아보니 저런 아형들이 있었다.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하는가 보다.

지난번에 Billroth II 수술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늘 알고 있던 것과 다른 식으로 수술이 진행되길래 수술이 끝나고 나서 2년차 선생님에게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Billroth II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과의 친구인 Sabiston 에 찾아보니 저런 아형들이 있었다.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하는가 보다.
아래턱뼈 골절은 파견을 나가게 된다면 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면 보통은 얼굴쪽에 강한 충격을 받은 History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면 먼가 앞 뒤가 맞지 않는 것이 보이죠. 그리고 CT를 찍어보면 거의 알 수 있습니다. X-ray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하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 CT를 찍게 되고 3D Reconstruction을 하게 되면 보호자들에게 설명하기도 용이하고 알아보기도 쉬운 이미지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교수님들이 Stomach cancer 수술시는 것을 보고 있다보면 교수님들이 몇 번, 몇 번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Lymph node station 에 관한 내용인 것이죠. 학생때 시험볼 때에는 저 거 거의 다 외웠었는데 몇 일전에 들어보니 완전히 새롭더라는..
서양의술이라고 할 수 있는 외과에서는 동양권에서 나오는 의학 Data들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권에서 나온 결과로 인하여 교과서에 반영된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위암을 미국에 가서 수술하고 오는 내용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 훨씬 더 수술을 잘 하는게 사실이죠. 후후훗!
홍창의 소아과학에 의하면 선천 심기형의 5~7%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심기형인 TOF입니다. 입술이 파란 상태로 병동으로 입원한 다음에 혹은 Spell로 중환자실에 좀 입원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교정 수술을 받고 1~3일 정도 후에 병동으로 올라오면 입술이 빨개져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