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03_Study

  • Ishak staging

    Ishak staging

    Ishak K, Baptista A, Bianchi L, Callea F, De Groote J, Gudat F, et al. Histological grading and staging of chronic hepatitis. J Hepatol. 1995 Jun;22(6):696-9.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준이 있는데 망할 놈의 스터디 같은 것 때문에 문의전화가 온다. ㅡㅡ;;
      Chronic hepatitis 에서 사용하는 Grading 중 하나인 Ishak 이다. ㅡㅡ

  • Vice 생활 1주일

      생각한것처럼 힘들다. ㅡㅡ;; 기존의 알고 있는 것들을 한 번더 책을 보아가면 확인해야하고 별다른 대책이 없는 슬라이드에 대해서는 기술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다.

      체력적으로는 인턴으로 돌아간 느낌. 🙂

  • GVHD vs. Drug eruption

    GVHD vs. Drug eruption

      내가 GVHD에 대해서 아는 것은 학생 때 이후로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실제 현실에 있어서 GVHD를 진단하는 방법 중에 병리 검사가 있다. 점막이나 피부에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피부를 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다만,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GVHD와 Drug eruption은 피부 병리 소견이 거의 같다는 것이다. Eosinophils이 관찰되면 Drug eruption을 시사한다고 기술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별 도움이 안된다는 Comment가 꼭 있기 때문에 결국엔 임상적으로 감별을 해야한다고 되어 있다.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외과 전공의의 부탁으로 찍은 사진을 찾게 되었다. 병리의뢰서에는 Drug eruption을 의심하여 생검하였다고 기술이 되어 있지만 EMR을 통한 임상 정보에 Liver transplantation을 받은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GVHD를 감별해야한다고 병리 보고서에 기술을 해준 걸로 기억이 난다.

  • 부검

    1년에 1~2번 정도 있는 성인 부검이 있었다. 의학적인 목적으로 하는 제한적인 범위로 실시하는 부검이다. 다행히도 지난번 보다는 조금 빨리 끝났다.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