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대한 지식을 조금 더 늘려 준다는 점에서는 나쁘지는 않은 책. 다만, 동물 짝짓기에 대한 언급이 조금 많이 보이는데 이런거 19금 아닌가? 🙂
추천등급: 보통
Conflict of Intersts: NONE
동물에 대한 지식을 조금 더 늘려 준다는 점에서는 나쁘지는 않은 책. 다만, 동물 짝짓기에 대한 언급이 조금 많이 보이는데 이런거 19금 아닌가? 🙂
추천등급: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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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맨하탄에 갔을 때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에 가게 되었다. 삼성, LG 그리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간판을 보게 되었을 때에는 감동이 0.001% 정도 받기는 했다. 수 많은 하지만 식상한 전광판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국에도 있는 FOREVER21 매장의 전광판이다. 전광판에 보면 왠 아가씨 두 명(이 사진에서는 한 명)이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면서 이런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사실, 그 정도 각도로 거리를 내려다보다는 곳에는 밖을 저렇게 크게 볼 수 있는 창문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추론해 보면 저 전광판은 컴퓨터를 통하여 합성한 것일 것이다. 합성한 것일 것이겠지만, 상당히 진짜 같이 보였다는 것이 인상에 남았다. 명동에 저런 간판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우선 도로 폭이 충분히 넓은 곳에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
전광판에 있는 모습을 발견한 나, 친구, 친구의 약혼자. 🙂
어떻게 구입하게 된 책인지는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블로그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마지막에 책을 읽었다고 표기된 시점이 5월. 결국 5개월간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 읽은 책은 이 한 권 뿐이라는 것이다. 조직의 발전을 위하여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혹은, 나의 업무 수행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하여 조직이 어떻게 나를 도와줄 수 있도록 해야하는가 등 자기 발전에 관한 그래서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에 이은 2번째 추천 도서로 꼽기에 아깝지 않다.
추천등급: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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