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잔인한 영화를 제외하고 고르다보니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음.
예전에 봤던 트위스터랑 비슷한 느낌의 비교적 짧은 영화.
학교에 토네이도가 덮칠 때 학생과 교사들이 대응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관련 훈련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실전과도 같은 훈련만이 살 길이다.
생각없이 봐야 아쉬움이 덜 남는 영화임.
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잔인한 영화를 제외하고 고르다보니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음.
예전에 봤던 트위스터랑 비슷한 느낌의 비교적 짧은 영화.
학교에 토네이도가 덮칠 때 학생과 교사들이 대응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관련 훈련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실전과도 같은 훈련만이 살 길이다.
생각없이 봐야 아쉬움이 덜 남는 영화임.
페이스북에서 이 책의 내용을 언급한 것을 본 적이 있고, 그 이후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서 읽어보았다. 저자는 프랑스 사람이 아니라, 맨하탄에서 아이를 키우는 미국 여자이다. 주위 프랑스 사람들이 육아법에 대하여 그 것을 적용시켰다고 보면 된다. 미국식이 무조건 틀린 것도, 프랑스식이 옳은 것도 아니다. 한국식 육아법도 좋은 점이 있을 것이고, 단점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주위에 추천을 해도 될 정도로 내용이 괜찮다.
간혹 심한 성급화한 일반화의 오류가 보이는 일본인의 저서에 대한 묘한 편견 때문인지 몰라도 좋은 책으로 주위에 권하지는 않을 책.
전체를 관통하는 맥락은 나쁜게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간중간에 상당히 유교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도록 논조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거나…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채로 저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는 부분이라던가.. 앞서 이야기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꽤 보이고 있는 점이라던가.. 그런 부분만 아니라면 아주 나쁘지는 않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책 뒤표지에 있는 주요 공통점에 대하여 촛점을 맞추어서 책을 읽으면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될 수 있음.
‘논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기는 한데.. 그 내용을 유치원에 다닐 그런 아이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오늘 아내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카페 마조앤새디에 가보았다.
그 부근은 유동인구가 조금은 있는 지역이지만..
카페가 있는 곳은 우스개 소리로 시간당 3명이라는 소리가 정말로 맞을 정도로
사람이 안지나갈 것 같은 곳이었다.
아마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의 상당수는 마조앤새디에 가기 위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
말로만 듣던 그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