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거슬로 올라가다 보니, 뉴욕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 별로 없었다. 타임스퀘어나 5번가 애플 매장 같은 곳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곳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사진이 사라져버리면 추억도 사라져 버릴 그런 곳인 것 같아서, 하나씩 하나씩 올려보기로 했다.
초췌한 모습이 심하고, 수전증이 있는 친구가 찍어준것이라서 사람은 모자이크 처리. ㅠㅠ 배경으로 보이는 다리는 이름만 유명한 ‘브룩클린 브릿지’라고 한다. 사실 저기는 걸어봐야한다고 하는데, 저 때 발바닥이 무지무지 아파서 도저히 엄두는 안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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