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은 윤초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야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1초가 어긋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는 1주일 정도마다 시간을 동기화시키고, 이 정도 기간은 1초는 충분히 오차가 생긴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에 민감한 자료를 취급할 경우에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컴퓨터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는 NTP를 기반으로 한 방식으로 시간을 맞추게 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한 내용에 의하면 예전에 관련 오류가 수정되기 전에는 CPU 사용량이 100%를 찍는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윤초가 적용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시간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고, 구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Google Public NTP 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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