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례 보고에 사용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Array-CGH를 하기로 혼자 마음대로 결정해 버렸다. 😉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좋은 방법을 찾은 것이 되고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실패를 벗삼아서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말이다.
Array-CGH는 1997년에 등장했다고 하니깐 이제 약 10년이 된 나름 새로운 기술이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써봐야지. 근데 가격이 쪼끔 쎄다는게 흠이기는 하다.
2주후 쯤 나올 결과를 기다리며…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