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sk is what you don’t see.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문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전쟁이나 경기 침체, 사기, 기업의 몰락, 시장 버블 등은 생각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 이는 특정한 인센티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행동 기준으로 삼는 도덕적 한계선이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 불가능한 상황은 우리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이 질문을 당신 자신에게 던져보라.
“만일 내 인센티브가 달라진다면 현재 가진 견해 중 어떤 것이 바뀔까?”
‘내 견해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면, 당신은 단순히 인센티브에 설득당한 것이 아니라 인센티브 탓에 눈이 멀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장기적 목표는 자신하기 쉽지만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투자나 일, 인간관계에서 장기적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대다수 사람이 안나. 그러나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장기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또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안겨준다.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대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존 리드(Joh Reed)의 저서 Succeeding 에 언급된 구절. 이 사람의 책은 국내에 정식 소개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인용문만 적어둔다.

어떤 분야를 처음 공부할 때는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을 암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필요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 분야의 토대가 되는 핵심 원칙(일반적으로 3~12개 정도다)에 주목하는 것이다. 당신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한 그 수많은 것은 그 핵심 원칙을 이러저런 방식으로 조합한 결과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