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 검체

사실 내가 인턴 때에 제대로 병리 Slip 을 작성했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병리과에 있으면서 보니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느낌이 든다. 내가 알기로 병원평가시에 검체와 관련된 부분은 환자가 수술방에서 나가기 전에 접수한다라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회복실로 이송하자 마자 검체를 접수하고 간호사는 타이밍 계산해서 약간 뒤에 퇴실 시간을 입력하고 하는 식으로 했었는데 지금 있는 곳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몰라도 이 부분이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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