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이 책의 내용을 언급한 것을 본 적이 있고, 그 이후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서 읽어보았다. 저자는 프랑스 사람이 아니라, 맨하탄에서 아이를 키우는 미국 여자이다. 주위 프랑스 사람들이 육아법에 대하여 그 것을 적용시켰다고 보면 된다. 미국식이 무조건 틀린 것도, 프랑스식이 옳은 것도 아니다. 한국식 육아법도 좋은 점이 있을 것이고, 단점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주위에 추천을 해도 될 정도로 내용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