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ancer

  • RCB

    • 유방암 환자가 선행 화학 요법을 받은 경우에 사용.
    • 계산은 다음 웹사이트 참고
    • 웹사이트 오류로 접속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한 계산식
      • determined from bidimensional diameters of the primary tumor bed in the resection specimen (d1 and d2)
        • dprim은 d1과 d2의 조화 평균
      • the proportion of the primary tumor bed that contains invasive carcinoma (finv)
        • 잔존 종양 세포 밀도
        • 웹사이트에서 예시를 참고할 수 있음
        • 생각보다 밀도가 높게 측정됨
      • the number of axillary lymph nodes containing metastatic carcinoma (LN)
      • and the diameter of the largest metastasis in an axillary lymph node (dmet)
  • Lymph node station

    Lymph node station


    교수님들이 Stomach cancer 수술시는 것을 보고 있다보면 교수님들이 몇 번, 몇 번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Lymph node station 에 관한 내용인 것이죠. 학생때 시험볼 때에는 저 거 거의 다 외웠었는데 몇 일전에 들어보니 완전히 새롭더라는..
      서양의술이라고 할 수 있는 외과에서는 동양권에서 나오는 의학 Data들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권에서 나온 결과로 인하여 교과서에 반영된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위암을 미국에 가서 수술하고 오는 내용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 훨씬 더 수술을 잘 하는게 사실이죠. 후후훗!

  • CT와 방사능 노출

    Current Concepts: Computed Tomography — An Increasing Source of Radiation Exposure

      몇 일전 인터넷 기사 에도 나온 글입니다. CT 보급이 증가하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서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능 노출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라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NEJM이라는 논문에 게제된 것입니다. 이 논문은 Free Full Text로 링크를 통해서 누구나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 대규모로 연구가 시행된 것이 없어 Evidence A라고할 수는 없지만 NEJM이라는 논문에 기제된 이상 앞으로는 CT 동의서를 받을때 CT 검사를 통해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경고 문구가 동의서에 기재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군요. 🙁

      논문의 결론 부분에서 CT로 인한 암 발생을 낮추기 위한 방법들을 3가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CT 촬영시 방사능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는 최신의 CT 기계를 사용할 것입니다. CT가 다른 MRI나 PET-CT 등에 비하여 확실히 저렴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단지 암발생을 낮추기 위해서 그런 막대한 비용을 치룰 병원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CT 대신 다른 검사법을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 MRI나 US 등을 사용하면 방사능 노출을 줄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의 병원에서는 야간에 US를 볼 수 있는 당직 선생님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FAST(Focused Abdominal Sonography for Trauma)라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절대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MRI 촬영의 경우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Cooperation이 잘 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영상기법이라서 판독을 하기위해서는 다같이 새롭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제시하는 방법은 CT 사용 횟수를 줄이자는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가장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양날의 칼과 같은 방법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