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Pathology

  • Predicting non-small cell lung cancer prognosis by fully automated microscopic pathology image features

    Predicting non-small cell lung cancer prognosis by fully automated microscopic pathology image features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논문이다. 직접 재현해보지는 못했지만, 이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TCGA의 LUAD 와 LUSC 의 H&E 사진과 스탠포드에서 보유중인 TMA의 사진을 비교함. 이 사진은 논문의 Figure는 frozen section 이나 모든 슬라이드가 frozen section 은 아닐 것으로 생각됨.

    2. 이 검체에서 사진을 400배 배율로 여러장 촬영함. 그 이후 세포가 많은(자의적 기준 1) 10개를 선택했다고 함.

    3. Broad institute에서 개발한 CellProfil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련의 pipeline(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 일련의 알고리즘)을 통하여 세포의 형태에 관한 수치를 분석함.

    4. 이렇게 분석한 수치를 바탕으로 생존 자료 등과 같은 여러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을 시행함.

    5. 그랬더니 Stage I 의 폐암 환자에서 예후와 관련있는 분류를 할 수 있었음.

    이 논문에 대한 감상은 어떤 형태학적 특성이 있는지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언급이 있다면 이러한 논문의 가치를 더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방법의 연구는 큰 초기 비용은 없는데, 앞으로 연구 방법으로 고려해 볼려고 한다. 좋은 논문임.

  • Approach to Lung Biopsies From Patients With Pneumothorax

    Approach to Lung Biopsies From Patients With Pneumothorax

    아.. 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pneumothorax 검체를 보면서 발로 준비를 했는가. 첨부한 첫 번째 그림 파일을 보면 임상적으로 의심이 가거나 영상학적으로 의심이 가야 하며, Table 2 에 언급되어 있는 소견이 관찰되면서, 기저 질환이 없어야 한다고 한다.


    Reference: Schneider F, Murali R, Veraldi KL, Tazelaar HD, Leslie KO. Approach to lung biopsies from patients with pneumothorax. Arch Pathol Lab Med 2014;138:257-65.



  • Conference 준비

    Conference 준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둥글고 파란 세포들이나 삐죽하게 생긴녀석이나.. 관상만큼 공부하기도 어려운 녀석들이다. 쳇… ㅠㅠ

  • Surgical Pathology

    Surgical Pathology

    아직 1년차 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1년차의 주된 일 중에 접수된 검체 처리가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책을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께에 비하여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녀석인데 유일하게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일단 서점에 들러서 어떤 책인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국내 서점에는 없는 것 같았지만 서울대학교 도서관에는 있는 책이다. 구할 수 있으면 한 번 알아봐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은 당장 구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은 책이기는 하지만 위에 언급한 책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분야의 전공서적 가격은 내가 알지 못하지만 이상하게도 의학 계열의 전공서적은 비싼 경향이 심한 것 같다.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는게 정말로 안타깝다. 아무튼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다는 구입자들의 상품평이 아마존에 있었다. 사야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는 책이기 때문에 일단 목록에 올려는 놓았다. 내일 외출하면서 한 번 알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