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byun1114

  • 증례 보고

      이제 슬슬 증례 보고를 작성하고 있기는 한데 진행이 안된다. 짧은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논리적’ 전개를 하려고 하니 정말로 힘이 든다. 이 정도 막막한 기분은 머랄까 마치 옛날 미분적분학 시간에 수박의 겉핥기 식으로 배웠던 ε-δ 법 같은 느낌이다. OTL

  • 안습 Array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안습 Array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2008/08/08 – [Pathology] – Array-CGH
    2008/08/21 – [주저리 주저리] –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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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의뢰한 Array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에 대한 검사 결과가 도착했다. 포르말린에 절여지고 푹~ 삶고 한 검체에서 추출한 DNA로 이 정도의 결과를 나타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Gain 과 Loss를 보이는 결과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모든 것에 의미를 두게 되면은 아마 괴물이 탄생하게 되지는 않을까? 실험 비용은 대략 점 100 정도이다. 정말 요즘 의학쪽 실험을 제대로 해보려면은 돈을 포함하여 양질의 DNA나 mRNA 등을 확보하는게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아주 뼈져리게 깨닫고 있다.
      그리고 어떤 검사를 시행할지에 대해서 알고 그 검사로 얻을 수 있는 결과에 대한 해석 능력 및 검사의 단점, 검사 전에 시행해 보아야 하는 다른 검사 등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난 aCGH를 시행하기 전에 DNA 의 Quality 를 평가하지는 않았다. 나중에 의뢰후 다른 논문을 계속 해서 찾아보는 과정에서 DNA의 Quality 에 대해서 평가하지 않으면 aCGH의 결과가 좋지 못하게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다행스럽게도 결과는 비교적 잘 나왔지만 자칫 잘못했으면 비싼 수업료를 낼뻔했다.

  • 요기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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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앞에 있는 김치말이국수집인 ‘요기’에 가봤다. 놀랍게도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서울 물가 기준으로는 비싸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학교 앞 물가로는 양에 비해서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김치말이국수라는 음식이 처음이어서 맛있다고 해야할지 맛없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국수까지 먹어보아야 무엇이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 영어의학논문 모범예문집

    영어의학논문 모범예문집

    2008/08/23 – [공부해 봅시다] – 영문 의학논문 작성 매뉴얼
    2008/08/02 – [공부해 봅시다] – 의학논문 쓰기와 발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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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 다만 동일한 저자가 비슷한 책 제목으로 책을 또 냈는가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로 ‘모범예문집’ 이었다. 한/영 사전 식으로 단어를 배치하고 예문을 넣어두었다. 학생 때 보던 영어단어장 같은 느낌이다. 의국 같은 곳에 하나쯤은 비치해 두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요즘 증례 보고 중이라서 이 책을 점점 더 자주보게 된다. 의국에 하나쯤 비치해 둘만한 책이 아니고 왠만하면 개인이 하나씩 가지고 있어도 좋을 만한 책이라고는 생각된다. 논문 쓰는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등은 인상 깊은 문구의 경우가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임의로 한 페이지를 골라서 예문을 올려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