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ctivities

  • 루왁 커피

    루왁 커피

    올해의 목표로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로 루왁 (Luwak) 커피를 마셔보았다.

    학회에서 수업 듣고, 잠깐 시간을 내서 루왁 커피를 판매한다는 곳 중의 한 곳으로 가서 마셔보았는데…

    독특한 쓴 맛. 찬조 출연한 모씨의 ‘블루마운틴’의 맛을 눌러버릴 만한 독특한 쓴 맛이 인상깊었다.

    가~~~끔씩 마신다면 좋을 그런 맛이었음.

  • 내 손 사용법

    내 손 사용법

    이 책은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던 저자와 그의 아내가 IT 버블의 위기를 맞으며 라로통가 (아래 구글맵 참고) 에 이사를 결심하게 되면서 옮기는 과정부터 시작하고 있다. 4개월 가량 거주하다 다시 미국으로 오게 되면서 DIY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여러 가지 물품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교적 일정하게 느껴지고 있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해 보라는 것이다. 시도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그 과정에서 겪은 여러가지 경험들은 다음 시도 혹은 다른 경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제목에 있는 우쿨렐레에 대해서는 아마 기타(Guitar) 항목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극적인 제목을 고른 것인가.. 

  •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절반쯤 읽다가 그만 둔 책. 대충의 이야기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만 알고 있는 한 명의 중년 남성이 은퇴하고 나서 가정 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끝 부분을 잠깐 읽어보았을 때에는 읽어본 이후의 이야기 중에는 이혼 소동도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이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이라고 하면 비교적 ‘부유한’ 은퇴자라는 것이다. 속옷, 자동차, 개, 이사할 아파트 등등 정말 금전적 제약 없이 사고 싶은 것을 거의 구입했는데.. 이 부분에서 나와는 코드가 안맞는다고 느꼈지 않나 생각됨.

    Q: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A: 이 책은 저랑 맞지 않습니다. ;(

  • 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

    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

     

    아마 신문에서 이 책 제목을 보고 인상 깊어서 빌리게 된 것 같다.

    여러명에 대하여 다루고 있지만, 한국인이 비교적 들어봄직한 사람들은 공자, 노자, 조조, 묵자, 이백, 포청천, 악비 정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과거에 언급된 경제적인 지급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당시 가치로 환산하고, 현재 단위로 환산하여 대충 얼마쯤의 수입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본인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는 필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을 한다.

    옛날에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사람들을 바탕으로 하여 경제적인 측면을 다룬, 그래서 꽤나 재미있는 책이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중국 지명을 중국에 맞춰서 언급을 한 것은 괜찮은데 한화로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이왕에 한국에서 출판할 때 2011년 위안화 평균 환율을 사용하여, 한화로 얼마이다를 언급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