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ctivities

  • 리딩으로 리드하라.

    성호 이익은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어머님과 오랫동안 이별했다가 다시 만난 것처럼 독서하라. 아픈 자식의 치료법을 묻는 사람처럼 질문하고 토론하다.” 성호에게 있어서 책은 책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가족이었다.

    천재들은 자신이 읽은 부분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필사하는 방식도 선호했다. 키케로, 아이작 뉴턴, 존 스튜어트 밀, 니체, 마리 퀴리, 자와할랄 네루, 윈스턴 처칠 등이 이 필사법을 따랐다. 구체적인 방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표시를 하거나 밑줄을 그으면서 책 한 권을 다 읽은 뒤 옮겨 적는 것, 중요한 부분을 발견하는 즉시 옮겨 적는 것 그리고 초소(초록)이라고도 한다) 세 가지가 있다.

    본 책의 저자가 중요한 부분을 옮겨 적는 방식을 언급하고 있으니까.. 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옮겨적어 본다. 직접 써보는 것을 중요시여기고 있으니 이 것은 나도 따라해 볼까 싶음.

  • The Godfather

    “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내가 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다.”

    조폭 미화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정도의 내용. 마이클 꼴리오네(?)의 성장 영화. 패밀리를 위해서 신 앞에서 거짓말도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으로 변신함.

  • 에이트 eight

    이 글의 저자는 현재 개발되고 이용중인 AI가 약AI이며, 현재로서는 전문가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없다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까 AI에 대한 이론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깊이 있는 문화 체험, 철학, 봉사 활동 등으로 새로운 사고 방식을 갖추어야 하며, 기계에 대체되면 안된다는 것.

    아니 그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 방식을 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다른 의견에 대하여 무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비판적인 사고는 하루 아침에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면들수록 더더욱 습득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어렵다. 어떻게 하면 나와 내 가족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을지. 우선은 나부터 꾸준한 공부와 비판을 통하여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 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기억이 통조림에 들어 있다면, 기한이 영영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꼭 기한을 적어야 한다면, 만 년 후로 하고 싶다.”

    “아무데나 당신 좋은 데로”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중경삼림의 각각의 마지막 대사이다.

    통조림 이야기는 마지막 장면은 아니지만, 마지막 대사는 맞다.

    두 번째는 훈남 왕조위가 하는 마지막 대사이다.

    왕조위. 흰색 면 런닝구와 흰색 삼각 빤스만 입고 궁상을 떨어도 멋짐이 철철 넘치는 남자. 반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