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tudy

  • GVHD vs. Drug eruption

    GVHD vs. Drug eruption

      내가 GVHD에 대해서 아는 것은 학생 때 이후로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실제 현실에 있어서 GVHD를 진단하는 방법 중에 병리 검사가 있다. 점막이나 피부에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피부를 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다만,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GVHD와 Drug eruption은 피부 병리 소견이 거의 같다는 것이다. Eosinophils이 관찰되면 Drug eruption을 시사한다고 기술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별 도움이 안된다는 Comment가 꼭 있기 때문에 결국엔 임상적으로 감별을 해야한다고 되어 있다.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외과 전공의의 부탁으로 찍은 사진을 찾게 되었다. 병리의뢰서에는 Drug eruption을 의심하여 생검하였다고 기술이 되어 있지만 EMR을 통한 임상 정보에 Liver transplantation을 받은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GVHD를 감별해야한다고 병리 보고서에 기술을 해준 걸로 기억이 난다.

  • 부검

    1년에 1~2번 정도 있는 성인 부검이 있었다. 의학적인 목적으로 하는 제한적인 범위로 실시하는 부검이다. 다행히도 지난번 보다는 조금 빨리 끝났다.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다. 🙂

  • 눈빠지게..

    눈빠지게..

      
      환자 병력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지금 현미경 사진에 찍힌 이 부분 때문에 Toxoplasma 로 진단이 되었던 증례였던 것으로는 기억이 난다. 신경과 전공의 선생님이 이 사진을 다시 확대해서 고화질로 찍어달라고 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찾아도 찾아도 도무지 보이지를 않았다. 400배율로 봤지만 잘 안보였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다. 삼일째 되던날 결국 마음을 붙잡고 400배율로 시야가 겹치도록 계속 뒤지다 보니 30분쯤 지났을 때 결국에 찾을 수 있었다. 방심 했으면 또 놓쳤을테지만 말이다.
      40배 대물렌즈로도 작게 나와서 100배 대물렌즈를 사용해서 (그러니깐 1000배) 찍었다. 좀 옛날 모델이어서 그런지 상이 조금 흐리게 나왔다. 분명히, 이걸로 증례 보고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연락이 없는게… ‘ㅇ’
     
      다시 봐도 참 잘 찍혔다. 또 찍으라고 하면 울어버릴테다. 🙂

  • KSP 1573

    KSP 1573


      어영부영하고 있으니깐 벌써 금요일이 다가온다. 제출자 발표는 간결해야하니깐 짧게 중요한 것만 언급하는 재주를 필요로 하는데 얼마나 또 고민을 해야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