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tudy

  • 군중견의요원

      전문의를 획독하고 보통 바로 군대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임의 과정을 하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듣고 병무청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것이 ‘군중경의요원’이라는 거창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직함이다.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군전공의 수련기관에서 전임의로 선발 예정일 것
    2. 33세까지 전임의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
    3. 신체등위 3급 이상일 것

    살펴 보니 병리과에서는 1명정도 밖에 해당이 없는 것 같다. 시도해볼까나.. 인턴 때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면 얼른 전임의 과정을 해주는게 좋을 것 같고 박사 학위까지 예상하고 있다면 충분히 응용해 볼 수 있는 그런 제도인것 같은데 말이다. 조금 더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발표 준비

      거참.. 대학교 수업 때 통계 수업을 그다지 졸면서 듣지는 않았는데 의과대학생용 통계는 아무래도 실전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월요일에 있는 전공의 발표 때 발표 준비를 하기 위해서 논문을 읽고 있는데 통계에 대해서는 도저히 어느 나라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RNA, cDNA 같은 단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아니다. ㅠ_ㅠ

      수학이나 생물학이나 기초 학문이라는 점에서 정말로 기초가 중요한 것 같다. 통계에 관해서는 책을 사서 공부한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생물학쪽으로는 책을 좀 알아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연수교육

    연수교육

      오늘은 고려대학교에서 연수교육이 있었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땡시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Pretest 와 수업을 잘 들었음을 입증해야하는 Posttest 가 있었다. 구식 휴대폰 처럼 생긴 저 녀석을 사용했는데 꽤나 재미있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명언을 입증이나 하듯이 아는 것이 없는 부분에서는 의식을 잃고야 말았다. 공부를 여러 방면으로 많이 해야겠다.

  • 귀걸이 코걸이

    “서울대도 싫다” 병리과 전공의 수련 포기 심각

      머.. 동기들이 총 3명 수련 과정을 그만 두어서 졸지에 귀하신 1년차가 되었지만 삼성서울병원은 5명에 2명이 그만 두었으니 대박일 듯 하다. 월례집담회 슬라이드를 잠깐 봤는데 삼성서울병원은 슬라이드 번호 72000번대를 제출하였고 아산서울병원은 60000번대 후반 이었는데… 우리 병원은 40000번대..
      머 사실 우리도 분당거랑 합하고 국립암센터거 절반쯤 합하고 보라매병원 거를 합하면 국내 굴지의 검체수를 자랑할 수 있으니깐… ㅡ_ㅡ;;

      어쨋든 병리과에 대한 수가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다면야.. ^^;

      개인적으로는 태아부검시에 돈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분명히 지원금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왜 부검을 시행하는 우리들이 받지 못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2주이내에 최종 결과까지 내줄 수도 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