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와 유사하게 코딩을 하게 된다. torch.utils.data.DataLoader의 기본 옵션은 batch_size는 1이고 shuffle=False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씩 비교할 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옵션은 생략하였다. 이런 식으로 코딩을 한다면 파일명은 다음과 같이 확인한다.
슘페터 하면 이 사람을 지칭한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신 경제학자. 20세기 양대 경제학자 중 1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전공자에게는 콩라인인 사람. 이 책을 읽기 전에 마지막의 옮긴이의 말이나 전후 추가 논평 부분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좋은 책인데, 전개는 조금 안 매끄러운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사회주의는 생산의 수단이 공공 기관에 의해서 통제되고, 무엇을 어떻게 생산하고 누가 어떤 보직을 맡을 것인가 또한 공공 기관이 결정하는 그런 사회 조직을 말한다. 그럼 현 사회는 사회주의인가라는 물음이 뒤따르게 된다.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다음의 내용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가까운지 사회주의에 가까운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불경기 혹은 불황을 막기 위한 다양한 안정화 정책.
더 큰 소득의 평등화를 추진하는 정책. 이와 관련된 재분배적 과세 정책.
다양한 규제 조치들. 특히 가격 관련.
노동 시장과 화폐 시장에 관한 공공 통제.
현재 혹은 장래에, 공공 기업에 의해 충족되는 필요 영역의 지속적 확대.
각종 유형의 사회 보장 법규.
즉,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주의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가. 서구 여러 국가 정부들은 2차 대전 이후 소련과 중국의 사회주의 성장을 보았다. 자국에 사회주의자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필요한데 그 방법으로 노동자들이 혁명을 부르짖는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현 정부 혹은 체제에 더 의존적으로 하기 위하여 이런 정책들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이런 정책들을 도입하여 공산주의자들을 억제했다면 과연 사회주의는 도입되지 않을 것인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최적의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 기업은 규제를 해야 하는가? 슘페터는 여기서 그 유명한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기존 기업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각종 규제가 아니라 신생 기업이 기존 방법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신생 기업이 성장함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독점으로 인한 이윤은 해당 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기존 이마트나 홈플러스의 강력한 경쟁 상대는 월마트, 아마존 같은 것보다는 새로운 배달 방법을 제시한 옥션, 지마켓, 쿠팡 같은 업체인 것이다.
그런데 더 이상 효과적인 방법을 도입할 수가 없게 된다면 소수의 거대 기업이 독점이 지속되게 될 것이고 사회주의와 같은 관료제로 바뀔 수 있게 된다. 사회주의가 심화되면 공산주의가 도입될 것이며, 이럴 경우 소유권은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
민주주의 유지에는 국민들의 협조 혹은 적극적인 관심이 필수적이다. 사회주의가 싫다면 국민들은 현재 체제가 자본주의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야 한다.
친숙한 것들의 익숙한 범위를 넘어가서 자신있게 행동하면서도 그런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존재하는 그런 재능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기업가 기능 혹은 기업가 유형이라고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