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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마이클 카츠&거숀 슈워츠 지음, 주원규 옮김

    탈무드가 유대인을 대표한다고 할 정도의 책 혹은 출판물이기 때문에 일단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유대인 친화적이다. 따라서, 종교적인 색채가 몹시 강한 주제들은 비유대인, 그 중에서도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는다. 특히, 각종 규율에 관한 부분은 왜…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 종교적인 부분들을 제외하고 보면 유대인들의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 사는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고, 그들도 현재 우리와 비슷한 문제들을 겪기 때문에 랍비의 의견에 대하여 공감이 가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 중에서 가장 공감갔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사랑이 강했을 때는 칼날 위에서도 잘 수 있었는데, 이제 우리의 사랑이 약해지니 60쿠비트 너비의 침대도 좁기만 하구나.

    탈무드가 대단한 것은 그 오래된 역사나 내용의 방대함이 아니라, 탈무드를 공부하면서 거치는 토론(하브루타)이다.

  • count

    특정값이 몇 개 있는지는 count 명령어를 이용하면 되는데 자꾸 숫자만 나오고 어떤게 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찾아본 방법은 다음과 같음. select 뒤에 한 번 써주고, 마지막에 group by 에 또 써주고.

    select drug_source_value_edi_code, count(*) from cdm.drug_exposure where drug_source_value_edi_code in (...) GROUP BY drug_source_value_edi_code;
  • 왜 학교는 불행한가. 전성은.

    책 중간중간에 기독교 언급이 조금씩 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아직도 이런 교풍이 유지되고 있다면, 거창으로 이사하는 것도 고려할 정도이지만 잘 모르겠다. 과연 현재도 이런 심지 곧은 교사들이 충분히 있어 거창고의 교풍을 유지하는지 말이다.

    바른 뜻을 실천하는 것은 교리와 무관한 것이다. 적어도 이 책의 저자인 전성은 선생은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기독교 학교라고 하나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좋을 것 같은 곳.

    받아서 안 될 돈을 받으면 죽는다. 개인도 죽고, 학교도 죽고, 국가도 죽고, 종교도 죽는다. 신앙도 죽고, 인격도 죽고, 문화도 다 죽는다. – 138
    배움은 묻는 데서 시작하고, 또 다른 물음으로 나아가기에 끝이 없다. 그래서 학문에는 길만 있지 끝이 없다. 스스로에게서 배움이 끝났다고 믿는 사람들은 환상 속에 있는 것이거나 자기 기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168

  • scp 파일 전송

    업무 시간에는 항상 켜져 있는 라즈베리파이. 평소에 파이가 하는 일은 현재 시간 보여주기와 D-day 알려주기. 여기에 R로 작업한 파일을 백업하기로 했다.

    분석에 사용하는 리눅스 PC가 항상 백업 시간에 맞추어 켜져 있지도 않고, 여러 군데에 흩어져 있어 모으는 것도 일이다. R에서 커맨드로 쉽게 보낼 수 있도록 한 줄로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 비밀번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FTP를 이용한 방법은 비밀번호 단계를 지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패스. scp 명령어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ssh 에서 개인키/공개키를 생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파일 보내는 컴퓨터에서는 다음과 같이 작업해 준다.

    ssh-keygen -t rsa

    이렇게 키 생성.

    통상적으로 ~/.ssh 폴더에 파일이 저장된다. 이 중 id_rsa.pub 파일을 받고자 하는 컴퓨터로 전송해준다.

    scp ~/.ssh/id_rsa.pub pi@pi.work:/home/pi/

    받는 컴퓨터에서는 이 공개키를 등록한다.

    cat id_rsa.pub >> /home/pi/.ssh/authorized_keys

    이제 원래 작업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파일을 전송한다.

    scp -i ~/.ssh/id_rsa 파일이름 pi@pi.work:/home/pi/downl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