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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omic Medicine 2014

    Genomic Medicine 2014

    마침 학회 기간에 이 행사가 있어서 신청해서 가보았다. 총 6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상 앞의 2개의 강좌 밖에는 못 들었음. 2개는 더 들어볼 수 있었는데, 조금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음.

    영어로 진행된 강좌는 여전히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좋은 내용은 많았는데, 아주 좋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 NGS가 이루어지기에 앞서 왠만한 증례에서는 조직학적 소견에 대한 언급이 없었음. 그게 매우 아쉬움. 하나의 종양에서도 조직학적 소견으로도 다양성이 관찰되는데, NGS에서 그 결과를 뒷받침하는게 나와도 개인적으로는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음. 요즘 논문을 보면 x30 정도가 아니라 x300 정도의 depth 로 진행을 하는데 연구를 위한 연구인지 환자를 위한 연구인지 애매해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인턴 때도 느낀거지만 삼성병원의 아침은 대단하다. 이번엔 특히… ㅠ_ㅠ)b

  • 성공학

    성공학

    인생에 있어서 성공에 대한 내용을 다룬 10명의 대표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강의 혹은 저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다룬 내용. 처음 들어본 인물들이 많았다. 사실은 거의 대부분. 몇몇 사람의 글은 이 다음에 그 사람들의 저서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깊이는 얕을지 몰라도 폭은 충분히 넓어서 좋은 책인 것 같다.

  • 헨리에타 렉스의 불멸의 삶

    헨리에타 렉스의 불멸의 삶

    HeLa 세포.

    의학에 대하여 조금 깊게 관심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거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내용으로 이 HeLa 라는 이름은 공여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 보면 그 다음으로 사람의 이름을 딴 세포주의 이름은 Mo 세포가 있는 것 같다. 그 다음은? 모르겠다. 얼마나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거의 없지 싶다.

    지금이라면 공여자의 이름을 따서 세포주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거의 상상을 할 수 없다. 공여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통계 분석을 위한 자료부터 익명화를 요구하는 시점인데, 어찌 실명을 언급할 수 있겠는가.

    최초로 만들어진 불멸화된 세포주. 이를 사용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이 되었다. 우주에서도 배양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 세포가 없었다면 불멸화된 세포주를 찾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며, 그로 인한 배양 기술의 발전도 지연되었을 것이다. 의료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세포주가 되었지만, 그 세포주를 얻는 과정에서 당사자나 혹은 그 가족에게는 거의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사실 미국이나 기타 지역이나 올바른 의료 정보가 환자에게 제공되지 않았을 시기이다. 터스키기 매독 연구도 한참 후에서야 문제가 불거졌을 정도이니 당시에는 일방적인 의료 정보의 전달은 당연한 것이었다. 의료인의 연구를 위하여 환자들에게 일방적이었으며, 때로는 거짓을 말했다. 심지어는 암세포를 주입해서 그 반응을 지켜본다는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 시기이다.

    아무튼… HeLa 세포로 이루어진 업적은 위대한 반면, 그 세포를 기여한 사람에 대한 감사는 거의 없는게 현실이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 약물 반응 곡선

    약물 반응 곡선

    2014/09/29 – [공부해 봅시다/Pathology] – Drug inhibition analysis

    그 동안의 여러번의 실수를 통해서 이번에 수행한 약물 농도에 따른 성장 억제 곡선을 그려 보았다. 몇몇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다. 월요일에 남은 2개의 결과를 더 확인해보면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지 알 수 있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