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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성인 부검 완료

      1년에 1~2회 정도 성인 부검이 의뢰된다. 지난번에 한 부검의 최종보고서를 오늘 완성했다. 결과가 조금 늦어진 것에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부검관리지침에 3달이라고 되어 있으니깐 딱 맞춘 셈이다. -_-;;

      여러 검사를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폐기능이 악화된 원인은 찾지 못하였다.

    이번 부검의 교훈
    1. 원인을 모르는 경우는 존재할 수 있다. OTL
    2. 특정 질환을 의심하기 위해서는 그 질환의 Present illness 를 잘 알아야 한다. 무작정 가능한 모든 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검사를 하는 것은 의심하는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내과나 병리학 교과서에 질병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고, 그 다음 부분에 질병의 경과를 언급하는 것은 이런 이유일 것이다. 교훈1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이야기.

    2010/07/31 – [Pathology] – Hantavirus vs. Unknown

  • 예봉산

    예봉산

      부실한 것은 아니지만, ‘전망대’까지 올라갈려고 했는데.. 그 전망대 표지판이 없어서 계속 오르다보니 예봉산 정상이 나와버렸다. OTL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전신이 좀 쑤실 것 같다. 🙂

      예봉산 등반에 대한 내용이라면..
    1. 당일치기 가능하다. 🙂
    2. 등반하면서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다. 🙁
    3. 등반시에는 오르막길만 존재하고, 내려올때에는 내리막길만 존재한다. 경사가 조금 있다. 평소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시간이 충분히 소요된다. OTL

  • 레지던트 이블 4 감상기

    1. 용산 IMAX 4D 에서 봤다.
      일반적인 영화관보다 약 2배 정도 비싼 금액이기는 하지만, 돈 값을 한다. 다만, 4D 라고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한 것을 보고 있으면, 어떤 부분에서는 지나치게 작위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사람이나 물체의 부피가 느껴지는 것이라던가 표창이나 총알이 눈 앞으로 날라오는 것들은 멋졌다. >.<

    2. 갈수록 강해지는 적들.
      드래곤볼이 되어가는 느낌. 강한 적이 나타나기는 한데 몇 번 싸우더니 끝나버렸다. 감독이 바뀌었나? 🙁

  • 청년의사 감사합니다.

    청년의사 감사합니다.


      학생 때부터 저에게 마음의 양식을 자꾸자꾸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전공 서적에 비하면 일반 외서는 껌값 수준이기는 한데.. 그래도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