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숀 코너리도 짐승남이던 시절이 있었다.
영화 스토리 및 전개는 빈약하기 짝이 없으나 1962년 작품이라는 것을 보면 볼 만한 수준이다.
나무위키의 내용에 의하면 프랑스 역사상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마지막 결투 재판에 관한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감독은 리들리 스콧이다. 그리고 리들리 스콧의 영화로서는 조금 드물게 폭망한 영화이다.
이야기 전개에 대한 부분이나 영상에 대한 부분으로는 잘 만든 영화라고 본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평론가들이 이 영화를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0년대 영화인 라쇼몽에 비유했다는 것일 것이다. 70년도 더 된 옛날 영화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는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코로나 때문에 영화 시청이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절대 다수의 사람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감독의 영화를 언급해 버리면 대부분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 같다.
라쇼몽의 결투 장면은 굉장히 사실적이다. 사실적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냐 하면 다른 결투 장면과는 달리 상당히 어설프게 싸운다는 것이다. 손을 떤다던가 흙을 던진다던가 뒹굴거린다건가 하는 부분이다. 라스트 듀얼에서도 결투 장면은 꽤 사실적일 것 같다. 중세 시절의 전투 방식은 모르겠으나, 창, 도끼, 검, 전투용 단검 등을 모두 이용해서 싸운다. 맷 데이먼이 입은 부상은 꽤 심각해서 적절한 지혈을 하지 않으면 과다 출혈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결투 종료 후 전혀 부상을 치료하는 장면 없이 이동하는 부분이 오류라고 본다.
Shiny 에서 Table을 출력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기본적인 renderTable을 이용하는 방법과 DT 패키지의 renderDT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숫자를 출력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둘 다 소수점 2자리가 출력이 된다. 이러면 보기에 안좋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소수점을 변경하도록 한다.
우선 renderTable 의 경우이다. 일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소수점 첫 째 자리 반올림 결과를 보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한다.
renderTable({}, digits = 1)
renderTable을 이용하면서 컬럼마다 다른 것을 적용하고 싶다면 formatC 를 이용한다. 도움말을 이용하면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 수 있으나, 내가 이용한 것 2개는 다음과 같다. 우선 정수로 표현하고자 할 때이다. digits = 0 은 생략해도 된다.
dat$col = formatC(dat$col, digits = 0, format='d')
소수점 첫 번째 자리의 결과로 보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한다.
dat$col = formatC(dat$col, digits = 1, format='f')
DT::renderDT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columns 에는 숫자가 들어가야 한다ㅓ.
dat %>% formatRound(columns = 1, digits = 1)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도커에서 rutorrent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도커에서 설치하다 보니 이전보다 조금 바뀐 부분이 있고 그래서 다시 작성하여 본다.
Ubuntu를 기반으로 한 도커 이미지를 하나 만든다. ruTorrent는 웹기반이므로 80포트를 연결시켜 준다. 다운받은 파일은 쉽게 접근 가능해야 하므로 볼륨도 연결해 준다.
sudo docker run -it -p 80:80 -v /home/byun1114/Downloads:/tmp --name torrent ubuntu
패키지를 설치하여 준다. SCGI와 관련된 패키지가 버젼 관리가 안되는지 이것을 설치하여 주면 일단 동작은 했다. wget과 nano 도 설치한다.
# apt install apache2 php php-fpm php-cgi libhttp-request-ascgi-perl wget nano
ruTorrent 파일을 /var/www/blog 폴더에 풀어주고, html 폴더 권한을 편하게 777로 둔다.
/root/.rtorrent.rc 파일을 생성한다. 인터넷에 있는 것 중에서 하나를 선택했다.
아파치를 실행시킨 다음, rtorrent를 실행한다.
# service apache2 start
# rto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