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byun1114

  • count

    특정값이 몇 개 있는지는 count 명령어를 이용하면 되는데 자꾸 숫자만 나오고 어떤게 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찾아본 방법은 다음과 같음. select 뒤에 한 번 써주고, 마지막에 group by 에 또 써주고.

    select drug_source_value_edi_code, count(*) from cdm.drug_exposure where drug_source_value_edi_code in (...) GROUP BY drug_source_value_edi_code;
  • 왜 학교는 불행한가. 전성은.

    책 중간중간에 기독교 언급이 조금씩 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아직도 이런 교풍이 유지되고 있다면, 거창으로 이사하는 것도 고려할 정도이지만 잘 모르겠다. 과연 현재도 이런 심지 곧은 교사들이 충분히 있어 거창고의 교풍을 유지하는지 말이다.

    바른 뜻을 실천하는 것은 교리와 무관한 것이다. 적어도 이 책의 저자인 전성은 선생은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기독교 학교라고 하나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좋을 것 같은 곳.

    받아서 안 될 돈을 받으면 죽는다. 개인도 죽고, 학교도 죽고, 국가도 죽고, 종교도 죽는다. 신앙도 죽고, 인격도 죽고, 문화도 다 죽는다. – 138
    배움은 묻는 데서 시작하고, 또 다른 물음으로 나아가기에 끝이 없다. 그래서 학문에는 길만 있지 끝이 없다. 스스로에게서 배움이 끝났다고 믿는 사람들은 환상 속에 있는 것이거나 자기 기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168

  • scp 파일 전송

    업무 시간에는 항상 켜져 있는 라즈베리파이. 평소에 파이가 하는 일은 현재 시간 보여주기와 D-day 알려주기. 여기에 R로 작업한 파일을 백업하기로 했다.

    분석에 사용하는 리눅스 PC가 항상 백업 시간에 맞추어 켜져 있지도 않고, 여러 군데에 흩어져 있어 모으는 것도 일이다. R에서 커맨드로 쉽게 보낼 수 있도록 한 줄로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 비밀번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FTP를 이용한 방법은 비밀번호 단계를 지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패스. scp 명령어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ssh 에서 개인키/공개키를 생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파일 보내는 컴퓨터에서는 다음과 같이 작업해 준다.

    ssh-keygen -t rsa

    이렇게 키 생성.

    통상적으로 ~/.ssh 폴더에 파일이 저장된다. 이 중 id_rsa.pub 파일을 받고자 하는 컴퓨터로 전송해준다.

    scp ~/.ssh/id_rsa.pub pi@pi.work:/home/pi/

    받는 컴퓨터에서는 이 공개키를 등록한다.

    cat id_rsa.pub >> /home/pi/.ssh/authorized_keys

    이제 원래 작업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파일을 전송한다.

    scp -i ~/.ssh/id_rsa 파일이름 pi@pi.work:/home/pi/downloads
  • 제3의 사나이

    1949년 작품.
    처음 장례식 장면과 나중 장례식 장면을 유사하게 배치하였다. 차이점이라면 나중에 여자는 그냥 지나갔다는 것. 물탄 페니시린을 유통하는데 관련된 해리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다루는 영화. 주인공이 막타를 날림.
    영화 전반에 걸쳐 같은 느낌의 현악기 소리가 계속된다. 굉장히 유명한 소리라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오스트리아 전통 악기인 치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