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byun1114

  • 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Eosinophils in the Adult Human Gastrointestinal Tract

    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Eosinophils in the Adult Human Gastrointestinal Tract

    Matsushita, T., et al., T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Eosinophils in the Adult Human Gastrointestinal Tract: A Study and Comparison of Racial and Environmental Factors. Am J Surg Pathol, 2015.

    이 논문의 Introduction 에서도 언급 되어있는 내용으로 정상 성인(으로 추정되는)에서 점막내 호산구가 어느 정도로 침윤되어 있는가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예전 대학원 수업 때 관련 자료를 찾아본 기억(논문을 돈을 주고 구입한… )으로는 사체 부검을 통한 자료가 거의 유일한 자료였다. 역시나… 검진을 기반으로 호산구 침윤 정도를 비교 평가한 논문. 이 논문이 그나마 중요한 이유는 옆 동네 일본인이 주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인종도 식사 습관도.. 기타 여러 환경이 다르지만.. 그나마 황인종이라는게 가장 공통된 자료가 아닐까 생각됨. HPF 의 면적인 제품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 0.2mm^2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이를 염두해 두고 논문을 읽으면 될 것으로 생각함. 

     

     

  • Multiple biopsies and detection of cervical cancer precursors at colposcopy

    Multiple biopsies and detection of cervical cancer precursors at colposcopy

     

    Wentzensen, N., et al., Multiple biopsies and detection of cervical cancer precursors at colposcopy. J Clin Oncol, 2015. 33(1): p. 83-9.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의심되어서 조직검사를 할 때에는 한 번 할 때에 자세하게(acetic acid 사용), 그리고 여러번 조직검체를 얻어서 해야한다는 것. 최소한 2번에서 3번 정도 하는 것을 추천함. 당연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논문을 JCO 에 낼 정도인 것을 보면, 정작 관련 연구는 많이 없었던 듯 함.

  •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주로 의학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는 확률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의사도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는 책. 예민도와 민감도, 양성 예측도 등등과 관련된 확률이 중요하며, 상대적인 위험인지 절대적인 위험인지를 평가하는게 일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음.

  • Immunohistochemistry in undifferentiated neoplasm/tumor of uncertain origin

    Immunohistochemistry in undifferentiated neoplasm/tumor of uncertain origin

    미분화 종양의 면역은 역시 CK, S100, VT, LCA 로부터 시작하는건 여전하네… 물론 그 전에 다른 소견을 다 확인하는게 필요하지만… 😉

    Reference: Lin F, Liu H. Immunohistochemistry in undifferentiated neoplasm/tumor of uncertain origin. Arch Pathol Lab Med 2014;138:158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