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byun1114

  • 생존배낭

    2cpu 무분 추첨에서 당첨되어 받은 책이다. ‘도심’에서 재난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배낭에 어떤 것을 넣어야 하고, 어떻겍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있다. 우의와 은박담요, 물, 손전등은 준비해두면 여러 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다.

  • 용쟁호투, Enter the Dragon (1973)

    007 배경에 존 윅이 맨 주먹으로 싸우는 영화 같다. 007 두 번 산다와 좀 비슷한 느낌이다.

    홍콩에서는 알코올 중독자들도 어느 정도는 무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이 질 수 밖에 없었다.

    지금 봐도 볼로의 근육은 엄청난 수준이다.

  • 맹룡과강, The way of Dragon (1972)

    직접 보면 얼마나 많은 영화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다.

    • 척 노리스의 발차기
    •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영화라면 100% 영화권이다.
    • 싸우는 장면에 고양이가 나와도 마찬가지.
    • 동족 배신자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존재한다.
  • GPS dongle을 이용한 NTP 구축

    자체 NTP 서버를 구축해보려고 GPS dongle을 하나 구입했다. GPS 동글이 PPS를 지원해 주면 좀 더 정확한 시간 동기화 및 NTP 시간 제공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단 동글만 이용해 보기로 한다. 인터넷에서 찾은 여러 기사들을 종합하고 실제로 적용해 보았다.

    다음의 패키지들을 설치한다.

    sudo apt -y install gpsd gpsd-clients chrony

    gpsd 환경 설정 파일을 수정한다. GPS 동글은 ACM0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nano /etc/default/gpsd
    
    START_DAEMON="true"
    DEVICES="/dev/ttyACM0"
    GPSD_OPTIONS="-n"
    USBAUTO="true"

    chrony.conf 파일에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refclock SHM 0 offset 0.5 delay 0.2 refid NMEA

    gpsd와 chronyd 를 재시작하거나 편하게 시스템 재부팅을 한다.

    그런데 회사 유리창이 아무리봐도 전자파차폐유리인 것 같다. 창문을 닫으면 GPS 신호 수신이 안된다. 미약한 신호라도 받기 시작하면 적어도 시각은 이용할 수 있다. 그럴 경우 gpsd 파일에서 다음을 추가하여 준다.

    GPSD_OPTIONS="-n -r"

    PPS가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차가 크게 제공되는 편이다. 따라서 인터넷 연결이 끊겼을 때는 이용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한 NTP 동기화를 이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