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03_Study

  • 영어의학논문 모범예문집

    영어의학논문 모범예문집

    2008/08/23 – [공부해 봅시다] – 영문 의학논문 작성 매뉴얼
    2008/08/02 – [공부해 봅시다] – 의학논문 쓰기와 발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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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 다만 동일한 저자가 비슷한 책 제목으로 책을 또 냈는가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로 ‘모범예문집’ 이었다. 한/영 사전 식으로 단어를 배치하고 예문을 넣어두었다. 학생 때 보던 영어단어장 같은 느낌이다. 의국 같은 곳에 하나쯤은 비치해 두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요즘 증례 보고 중이라서 이 책을 점점 더 자주보게 된다. 의국에 하나쯤 비치해 둘만한 책이 아니고 왠만하면 개인이 하나씩 가지고 있어도 좋을 만한 책이라고는 생각된다. 논문 쓰는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등은 인상 깊은 문구의 경우가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임의로 한 페이지를 골라서 예문을 올려두었다.

  • 영문 의학논문 작성 매뉴얼

    영문 의학논문 작성 매뉴얼

    2008/08/02 – [공부해 봅시다] – 의학논문 쓰기와 발표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례 보고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구입한 책 중의 하나인 ‘영문 의학논문 작성 매뉴얼’을 다 읽었다. 사실 다 읽은 것은 아니다. 예문이 정말로 많기 때문이다. 정말 많아서 읽어본다고 하면 지겨워서 다 못 읽어 봤을 것 같다. 예전에 잠깐 성경의 시편 구절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읽어보기는 해야 하는데 말이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이라면 앞서 언급을 한 것과 같은데 예문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예문이 제시하기까지 내용 전개도 좋다. 논문 작성시 유의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정독을 하면 할 수록 도움이 될 것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예문이 많다는 것 정도.. ㅡ_ㅡ;;

      구입해서 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 책은 일반 서점보다는 의학 서점을 뒤져서 찾는 편이 쉽게 찾을 수 있다.

  • Array-CGH

    Array-C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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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mplen.de/

      증례 보고에 사용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Array-CGH를 하기로 혼자 마음대로 결정해 버렸다. 😉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좋은 방법을 찾은 것이 되고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실패를 벗삼아서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말이다.
      Array-CGH는 1997년에 등장했다고 하니깐 이제 약 10년이 된 나름 새로운 기술이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써봐야지. 근데 가격이 쪼끔 쎄다는게 흠이기는 하다.

      2주후 쯤 나올 결과를 기다리며…

  • Orphanet Journal of Rare Disease

    Orphanet Journal of Rare Disease

     4892643ee88fb7T.bmp 자료를 찾다보니 orpha.net 이라는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 주소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orphan 이라는 단어는 고아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orphandrug는 희귀 의약품을 말한다. 이미 orphan.net 이라는 도메인을 선점당해서 이런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이 홈페이지에는 유럽에서의 희귀병이나 희귀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데 물론 유럽에서 희귀한 것이 한국에서 흔할리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희귀한 병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자료 조사시에 인터넷 자료를 인용하면 그 신빙성에 문제를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곳에서는 Orphanet Journal of Rare Disease라는 Journal이 있으며 Impact factor 가 1.30 쯤 된다. 나름 드문 질환에 대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