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 이미지와 관련된 AI는 보통 사진을 스캔한 후 쪼개고, 그 쪼갠 이미지에서 연구 대상이 병변을 표시해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연구에서는 그런거 없이도 진단명과 그에 상응하는 증례를 이용한 정보만으로도 분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론 연구에 사용한 증례는 전립선과 피부, 림프절 전이 병변으로 이미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흔한 분야이다.
Category: 03_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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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clinical history predicts antibiotic resistance of urinary tract infections
ML을 이용한 연구에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구나를 보여 주는 논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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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e RNA sequencing of formalin‑fixed paraffin‑embedded specimens in neuropathology diagnostics identifies diagnostically and therapeutically relevant gene fusions
뇌종양에서 fusion transcript 분석하는데 Arriba 라는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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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o NGS 미팅 정리
6월 17일 Thermo에서 개최한 NGS 미팅 내용을 정리한 종이를 폐기하기 전에 내용 정리함.
- 여러 검사를 시행한 작은 블록은 종양 조직이 없을 수 있음. 따라서, 많이 커팅하기 전 첫 번째와 마지막 슬라이드는 보존하여 실제로 연구에 포함된 종양을 간접 평가하는 것이 필요함.
- PNA clamp로 못찾는 돌연변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함.
- 결과보고서에 돌연변이에 대한 임상 양상을 최대한 해석해주면 임상 선생님들이 환자에게 설명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됨.
- OCA v.1에 TML 패널을 사용하면 아슬아슬하게 수지타산이 맞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