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있나보다. Figure만 봐도 느낌이 난다.
Category: 03_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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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o-EM structures of herpes simplex virus type 1 portal vertex and packaged genome
Cryo-EM과 관련된 여러 연구를 보고 있노라면, 이 것을 이용해보면 재미있는 연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주제를 선정해야 좋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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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learning can predict microsatellite instability directly from histology in gastrointestinal cancer
추가 검사 없이 H&E 슬라이드 소견으로만 MSI를 예측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연구이다. 대한민국에서 암환자의 4종 IHC 검사 비용과 실제로 이 검사를 하기 위하여 깎여 나가는 조직이 극히 적음을 고려해보면 실제적인 유용성은 아주 높을 것 같지 않다. 재미있는 부분은 위암에서는 면역치료제 높은 반응 인자 중 하나인 IFN-gamma signature와의 상관성이 낮으나, 대장암에서는 높게 나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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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F]Florbetapir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dentification of muscle amyloid in inclusion body myositis and differentiation from polymyositis.
근육 생검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 중에서 IBM과 PM이 있다. 이 둘의 감별에 있어서 PET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저 특별한 PET을 시행하는데 특별한 어려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BM을 제대로 진단하기 위한 근육 생검 조직을 다루는 기술과 비교해 보자면 아무래도 전자가 더 쉬워 보인다. 하지만 PET이 IBM과 PM 이외의 질환 감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한계가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더 흐르면 NGS로 진단이 더 쉬워질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