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생검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 중에서 IBM과 PM이 있다. 이 둘의 감별에 있어서 PET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저 특별한 PET을 시행하는데 특별한 어려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BM을 제대로 진단하기 위한 근육 생검 조직을 다루는 기술과 비교해 보자면 아무래도 전자가 더 쉬워 보인다. 하지만 PET이 IBM과 PM 이외의 질환 감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한계가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더 흐르면 NGS로 진단이 더 쉬워질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