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 저자의 과거 책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음. 그래서 앞 부분은 다른 내용이 없음.
  • 파이어족이 되어서 좋은 일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고 함.
  • 책의 후반부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음.
  • 저자는 공격적인 투자 방법으로 자산을 모았음. 그런데 파이어족이 되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함. 한 명의 개인이 투자 방법을 그렇게 손쉽게 바꿀 수 없는 것임. 그 차이가 저자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함.
  • 파이어족이 되고 난 다음 어떻게 지낼지 고민해야 함. 얼마나 지출을 하면서 살 것인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이 생활비를 낼 정도로 충분해야 파이어족이 되어도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음.
  • 저자의 삶을 보면, 연구소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없음. 연구소를 처분해서 지출 감소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음.
  • 저자는 돈 많은 외톨이와 돈은 좀 부족하더라도 친구 많은 삶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후자를 선택한다고 했다. 외톨이와 친구가 많은 것이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전자의 삶도 좋지 않나? 난 이 부분은 저자의 의견에 반대함.
  • 저자는 파이어 족이 되는 조건 중 정년 이전에 은퇴하는 것을 하나의 조건으로 삼았음. 정년 이후에 정년 이전과 같은 FCF를 만들면 멋진 삶일 것임.
  • 도서관 라벨을 지우는데 삼성 AI를 이용하고 있음. 최근 업데이트는 성능이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