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03_Study

  • 안진 nystagmus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776691

    눈동자가 뱅글뱅글 도는 현상을 안진이라고 한다.

    실제 경우를 처음으로 본 경우는 인턴 활동 때였다. 병력을 언급하면 특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언급하지는 않겠다.

    링크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선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 아이들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즉, 의료인이나 주위 사람들이 아이의 눈을 유심히 처다보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안진을 고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필요하니까 말이다.

    성인의 경우 어지러움 증이나 이미지가 흔들거리는 증상이 흔하게 동반된다고 한다.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약물이나, 뇌질환 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원인을 확인해 보아야할 수 있다.

  • Tumor Mutation Burden and Cancer Treatment

    TMB에 관한 직관적인 Figure 인 것 같아서 링크를 첨부함.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oncology/fullarticle/2773840
  • QuPath: Open source software for digital pathology image analysi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7-17204-5

    QuPath 라는 병리 분석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유용성에 대하여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많지는 않지만 최근까지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논문들이 있다.

  • Transparency in medical AI

    처음에 구글에서 AI와 관련된 논문이 나왔을 때의 반응은 전문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우월한 성능에 굉장하다는 반응이 대세였다. 물론 지금도 그 부분은 여전하다. 다만, 시간이 경과해도 구글에서 관련 알고리즘을 API 형태로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구글이 그렇게 알고리즘에 자신이 있다면 왜 공개를 하지 않느냐고 바뀌고 있다. 정말 그 알고리즘이 사실이라면 코드 공개나 학습과 관련된 파라미터 공개를 해야 한다는 것. 구글의 알고리즘의 스케일이 클 것은 뻔히 예상되는 일이고, 일단 연구자들이 이를 따라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투명성은 중요하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20-0114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