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구글에서 AI와 관련된 논문이 나왔을 때의 반응은 전문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우월한 성능에 굉장하다는 반응이 대세였다. 물론 지금도 그 부분은 여전하다. 다만, 시간이 경과해도 구글에서 관련 알고리즘을 API 형태로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구글이 그렇게 알고리즘에 자신이 있다면 왜 공개를 하지 않느냐고 바뀌고 있다. 정말 그 알고리즘이 사실이라면 코드 공개나 학습과 관련된 파라미터 공개를 해야 한다는 것. 구글의 알고리즘의 스케일이 클 것은 뻔히 예상되는 일이고, 일단 연구자들이 이를 따라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투명성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