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자 추첨으로 이 책을 받게 되었다. 딸 아이가 예전에 보던 살아남기 시리즈를 보고서 어른용 버젼이 있길래 신청했었다. 실제 재난시를 대비하여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매우 잘 설명하고 있다. 그 정도로 준비하는게 좀 과하다고 싶다면, 비상시 물품 정도는 챙길 수 있도록 참고하면 될 것이다. 이 책을 보고 하나 구입한 것이 있다면 자전거 짐받이이다. 다음번에는 접이식 삽과 같은 공구류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저자 추첨으로 이 책을 받게 되었다. 딸 아이가 예전에 보던 살아남기 시리즈를 보고서 어른용 버젼이 있길래 신청했었다. 실제 재난시를 대비하여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매우 잘 설명하고 있다. 그 정도로 준비하는게 좀 과하다고 싶다면, 비상시 물품 정도는 챙길 수 있도록 참고하면 될 것이다. 이 책을 보고 하나 구입한 것이 있다면 자전거 짐받이이다. 다음번에는 접이식 삽과 같은 공구류이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 중의 하나인 플라네테스 4권의 한 챕터에 쿠스코 부도리가 나온다. 처음에는 가짜 내용인가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 존재하는 책이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일까 싶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았다.
한국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미야자와 겐지는 매우 유명한 동화 작가라고 한다. 이 책도 당연히 동화이기는 하다. 그런데 내용 중에 기근을 견디다 못해 부도리의 아빠와 엄마가 집 밖으로 나가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도 언급이 된다. 이런 부분은 현대 시점에서 바라보면 아이에게 이런 내용을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하는 걱정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부도리가 어떤 인물인지를 하면 플라네테스의 해당 챕터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는 쿠스코 부도리의 전기 이외에 ‘펜넨넨넨넨 네네무의 전기’라는 정말 비슷한 구조를 가지는 다른 동화도 같이 실려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이야기를 분석한 내용도 함께 있다. 이 책은 어린이용 동화책이라고 하기에는 수위가 높다. 어른용 동화로 바라보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읽어볼 것이라면 마지막에 있는 동화 분석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브랜드라는 것은 대기업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동네 가게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업 규모와 무관하게 사업을 더 확장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적용하는데 많이 비용이 들어가지 않다. 심지어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브랜드라는 것을 정립시키기 위하여 끊임없는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IT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요 IT 개념들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된다. 간단한 교양 서적과 같이 생각하고 보면 부담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