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화 생활

  •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좀 전에 본 아버지의 깃발을 제작하다가 반대의 시점에서 만들어 본 영화라고 한다.

    이 영화도 잔잔하게 흐르는 OST가 매우 좋다.

    주인공 사이고는 아쉽게도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 아버지의 깃발

    의무병이 주인공인 또 다른 영화.

    PTSD에 대한 고려가 없던 시절 PTSD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돌봐주지 못한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다.

    잔잔한 OST가 좋다.

  •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 농구 감독이 선수들을 다루는 것은 군대를 이끄는 장수가 병사들을 다루는 것과 다르지 않다.
    • 대학 농구 선수는 실력이 뛰어나기는 하다. 하지만 그들은 NBA 프로 선수들이 아니라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다. 그리고 입학과 졸업이라는 제도로 인하여 보통 4년 정도 밖에 활동할 수 없다. 그런 선수단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 낸다는 것은 선수의 역량보다는 감독의 역량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말한다.
    • 이 책은 그러한 감독에 대한 내용이 있다.

  • 용서받지 못한 자

    서부 영화 아이콘께서 서부 영화 정통 클리쎄를 비튼 영화를 만드셨다. 사람을 진정 화나가 만들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