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화 생활

  • 투자용 소액 환전 #2

    • 간헐적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한다고 하자. 1주일 내로 매수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90% 수수료 우대해서 환전 후 외화 이체 하면 가장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 정기 투자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매일 환전 후 1주일 후 이체를 하면 이체 수수료가 많이 발생한다.
    • 1주일에 1번 환전하고 이체하는 것도 체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언제 환전해서 언제 이체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환율이 낮을 때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런데 1주일 중 언제 환율이 낮을지 맞추는 것은 오늘 주식 현황을 예측하는 것보다 어렵다.
    • 위험을 더 낮추기 위하여 2주일 혹은 1달에 1일 환전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도대체 언제 환전하는 것이 좋은지 맞출 수 있을까? 환전 타이밍도 비서 문제와 같이 해야할까?
    • 1주일마다 환전 후 이체하는 방법으로 정기 투자를 시도해 보았다.
    • 환전 타이밍 문제를 제외하고 가장 큰 단점은 적절한 예수금을 항상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 일반인은 은행 영업일만 외화 거래를 할 수 있다. 미국 증시 휴장일은 대한민국 은행 영업일과 일치하지 않다. 매일 정기 투자를 할 경우 2-3일 이상의 예수금 확보가 필요하다.
    • 두 번째 단점은 갑자기 추가 매수를 하고 싶을 경우에 대처하는 것이 조금 귀찮다는 점이다.
    •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이번에는 한 달 정도 자동 환전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 계산해 봤더니 한화 기준으로 0.6~0.7% 정도 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하는 효과가 있다.
  • 오베라는 남자

    오베, 소냐, 파르바네의 따뜻한 이야기

  • 족대 디자인

    다이소에 파는 족대는 형광 연두색이다. 그래서 물고기가 잘 도망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러다가 생물도감에서 이걸 봤다. PVC 파이프, 그물, 드릴 비트, 케이블 타이, 끈 약간이 있으면 만들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