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정적 장면들이 조금 있다.
- 중간에 몇몇 번역이 안된 자막이 매우 아쉬웠음
- 오래된 기억에 엄청난 혓바닥이 있는 영화가 있었다. 아마 이 영화인 것 같다.
- 가장 우측의 사람은 초반에 너무 쉽게 죽어버린다.
- 우측 2번째의 숨겨진 과거
딸 아이 문제집에서 독일과 프랑스 신데렐라 이야기의 차이점에 대한 것이 있었다. 프랑스 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이야기이다. 독일 판은 좀 달랐다. 새들이 신데렐라 언니들이 양 눈을 쪼아서 장님이 되었다로 끝난다.
서문에 보면 그림 형제의 동화들이 왜 잔혹한지 언급이 되어 있다. 독일어로는 이야기를 말하는 정도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의 최대 청자는 어린이라는 것. 그래서 민담이 동화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잔혹한 동화라고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신데렐라 이야기는 ‘재투성이 아셴푸텔’을 찾아 봐야 한다.
포스터 하단의 문구가 사실이다. 이 영화는 전설로 불릴만 하다.
다시 한 번 더 느끼는 거지만 모잠비크 드릴을 익혔어야 했다.
쌍권총, 흰 비둘기, 담배, 긴 양복에 목도리.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