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00_경제공부

  • 100년 투자 가문의 비밀

    •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 저자가 ‘로스차일드’라고 해서 관심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 그런데 상관없이 ‘데이비스’ 가문이 주인공 이었다.
    • 가장 마지막 부분에 10가지 투자 철학이 언급되어 있다.
      • 헐값의 주식을 피하라
        • 너무 싼 주식은 피하라는 것이다.
        • 동전주 같은 것을 의미한다.
      • 고가의 주식을 피하라.
        • 요즘 표현으로는 PER가 높은 회사는 피해라
      • 성장 속도가 빠른 주식을 매입하라.
        • 배당금만을 노리지 않았다. 주가 상승에 의한 재산 증식을 노린 것이다.
      • 약세장이 기회다.
        • 좋은 회사 주식을 보다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
      • 대세를 거스르지 마라.
        • 글을 읽어야 본래 뜻을 알 수 있다.
        • 지금 표현으로 AI관련 주가 상승하고 있을 때에는 내가 AI에 관심이 없더라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시대적 변수에 주목하라.
        • 대세를 거스르지 마라와 비슷하다
      •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라.
        • 얼마큼? 계속이다.
      • 뛰어난 리더십에 투자하라.
        • CEO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의미
      • 과거에 연연하지 마라.
        • 과거 패턴이 그랬으니 이번에도 무조건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마라는 의미.
      • 주식은 마라톤이다.
        • 20년쯤 지나면 강세장 끝물에 시작했더라도 자산이 증식되어 있을 것이다.
    • 그 것 뿐만이 아니라 추가할 만한 내용에 대하여 언급해 본다.
      • 절약
        • 지나친 절약으로 문제도 많았다.
        • 하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막으면 투자금을 만들 수 있다는 개념은 매우 좋았다.
      • 자식 농사
        • 쉽게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마라.
        • 절약의 정신
      • 본인의 투자 철학
        • 기존 고정 관념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음
        • 잘 아는 분야부터 시작해야 함. 그것만 잘 해도 충분한 자산 증식을 이루어 낼 수 있음.
        • 약세장은 이 악물고 버티는 수 밖에 없음
      • 회사 설립
        • 조금 애매한데 데이비스 할아버지는 회사를 설립해서 그 곳을 통하여 주식을 운영할 것처럼 보인다.
      • 이 책은 중요한 투자 개념에 대하여 책 중간 중간 소제목으로 많이 언급된다. 그러므로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다.
      • 할아버지 사진을 학교 도서관에서 봤을 때 그 느낌 너무 멋질 것 같다.
  • 마법의 연금 굴리기

    • 이론적으로는 풍부한 내용
    • 빈약한 실제 사례
    • 뭔가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은 느낌으로 책이 서술되어 있는 것 같다.
  • 불황이지만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 추세 투자 책보다는 내용이 건전하다고 해야 할 듯
    • 대학교 1학년 혹은 고등학생 정도에서 읽어야 할 책
    • 개인재무제표를 작성해 봐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는 동감
    • 보험도 함부러 가입하면 안된다는 주장도 맞음
  • 부자 아빠는 주식투자만 가르치지 않는다

    • 서문을 봤더니 예전에 본 채권 책과 저자가 같다.
    • 그래서 주인공 이름과 주인공이 일하는 회사가 같다.
    • 채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상품들을 설명한다.
    • 책은 아빠와 대학생 딸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 과연 대학생 딸에게 채권 투자를 권유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장 쉬운 상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첫 시작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들지만..
    •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를 해야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