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H semi-nested PCR

  확실한 악성 림프종(malignant lymphoma)의 경우에는 이 검사를 굳이 시행하지는 않지만, 림프구 증식성 질환에서 B 림프구의 monoclonality 를 확인하기 위하여 Semi-nested PCR 방법을 현재 분자병리검사실에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결과 해석을 위한 자료를 찾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과 원하는 정도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설명을 쓰고 싶어도 IgH rearrangement 에 대한 기본 지식이 매우매우 부족한 관계로 직관적인 그림만… OTL

1. 현재 분자병리검사실에서는 FR3A, LJH, VLJH primer를 사용한 semi-nested PCR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2. Monoclonality 가 있을 경우 PCR 증폭 산물은 대략 110 bp 내외의 단일 band로 나타나게 된다.

인용문헌:  Wan et al. Monoclonality in B cell lymphoma detected in paraffin wax embedded sections using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J Clin Pathol 1990; 43(11): 888-890. (PMID: 2124587)


 기본 개념은 다음의 논문을 참고하면 되기는 한데 이 논문만으로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든다.

Medeiros et al. Overview of the role of molecular methods in the diagnosis of malignant lymphomas. Arch Pathol Lab Med 1999; 123(12): 1189-1207. (PMID: 105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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