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징 불

실제 미국 복싱 선수인 제이크 라모타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영화 앞부분과 끝 부분에 나오는 곡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전주곡의 사용이 매우 유명하다. 끝 부분은 노래만 나올 뿐이지만 앞부분은 슬로우 모션과 함께 나오는데, 이 영화 전체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다.

세계 챔피언이 될 정도로 성공한 사람이 되었지만, 본인의 성격 때문에 몰락하고만 그런 한 남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