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과 비슷한 제목이다. 보다 좋은 대화를 위하여 어떻게 대화를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사례들을 언급하고 있다.
페이지 수로 보면 383페이지로 아주 많은 분량은 아니나, 나에게는 책의 전개 방식이 맞지 않아서 다 읽지는 못했다.
툭하고 내뱉는 말 때문에 곤란한 적이 있거나,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은 천천히 읽어 보기를 권고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