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둥둥둥~ 으로 시작하는 영화 음악이 계속 반복된다. 들어보면 누구가 아~ 할 것 같은 그 리듬이다.
‘사막’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이 사막에 대해서 잘 묘사했다고 생각한다.
여지껏 본 영화 중 사막이 잘 보이는 영화는 듄(2021)과 빠삐용(1973)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영화가 사막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된다. 네후드 사막을 건너는 과정에서 매우매우 잘 드러난다.
나무위키의 내용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영화를 먼저 보고 나무위키 내용을 보는게 좀 더 몰입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