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2차 세계 대전 시절 실제 탈주극이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빡빡한 감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일치 단결하여 어느 정도의 물건을 구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로 지하 터널을 잘 팔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좁은 터널을 신속하게 통과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배울만하다. 실제와 마찬가지로 3명이 탈출 시도에서 성공하였다. 한 명은 자전거와 기차, 그리고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일하는 레지스탕스의 도움을 받아서 성공했다. 나머지 2명은 보트를 타고 항구까지 간 끝에 다른 배를 타고 탈출할 수 있었다.